문 꼬리 잠그고
내 사랑 지키던 날
밤새 소리 아련하게 들려오고
모진님을 기다리다가
그냥그냥 잠이 들었네
세월도 반해버린
우리의 사랑은
꽂 길은 아니었지만
다시온다 돌아온다
기약은 없지만
오시겠지 오실거야
내님을 기다립니다
문 꼬리 잠그고
내 사랑 지키던 날
밤새 소리 아련하게 들려오고
모진님을 기다리다가
그냥그냥 잠이 들었네
세월도 반해버린
우리의 사랑은
꽂 길은 아니었지만
다시온다 돌아온다
기약은 없지만
오시겠지 오실거야
내님을 기다립니다
내님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