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이 가지고 있는것만 노리지. 너만의 생각이란건 애당초 없어.
그런 널 동정해.
2. 남이 걸었던 길로만 가려하지. 너만의 방향이란건 애당초 없어.
그런 널 동정해.
깜짝놀랄 분장과 연기력에 치밀하게 조작되어 있는 너의 이미지들
당장은 만족하겠지만, 언제나 더러운 얼굴을 들이밀며 차례를 기다리겠지.
3.바닥의 찌꺼기만 먹으며, 오늘도 지겨운 너의 생활은 시작되고
4.언제나 썩은것만 찾으며, 너의 적은 항상 더 약한자들 뿐인걸.
깜짝놀랄 위장과 허세들이 치밀하게 전개되는 넌 아류중에 일인자.
그런 생활에 지쳤다면 누가 더 속지않는다면 차라리 개가 되는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