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 달님 여민 옷깃에
푸르른 청춘도 가고
행여나 오려나 기다린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데
꿈일까 생각하면 살아서 울고
내일이면 가슴 저미는
동백꽃 사랑이 울님의 담장에
오늘도 피어 울어요
동백꽃 사랑이 울님의 담장에
오늘도 피어 울어요
별님 달님 여민 옷깃에
푸르른 청춘도 가고
행여나 오려나 기다린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데
꿈일까 생각하면 살아서 울고
내일이면 가슴 저미는
동백꽃 사랑이 울님의 담장에
오늘도 피어 울어요
동백꽃 사랑이 울님의 담장에
오늘도 피어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