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리))

임지영
등록자 : 짝지님
그 자리는 내 거예요 내 거란 말입니다
싱그럽게 웃던 모습으로
나를 설레게 했던 날부터
당신 가슴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해요
내 가슴도 당신 밖에 못 들어옵니다
우리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하나랍니다
지금부턴 지금부턴 그대 위한 불꽃으로
살 겁니다

당신의 그 미소로 내 인생은 변해가고
외롭던 지난날들도
이제 모두 다 떠나갔어요
당신 가슴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해요
내 가슴도 당신 밖에 못 들어옵니다
우리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하나랍니다
지금부턴 지금부턴 그대 위한 불꽃으로
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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