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 우는 밤
금가인
등록자 : 안녕 내사랑
소쩍새 울어대는 야심한 밤에
호롱불 밝혀놓고 님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소쩍 새야 너는 아느냐
님 그리워 젖은 소매
마를날이 없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애간장만 타는 구나
소쩍새 슬피우는 야심한 밤에
호롱불 밝혀놓고 님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소쩍 새야 너는 아느냐
님 그리워 젖은 소매
마를날이 없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애간장만 타는 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애간장만 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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