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밀면 닿을듯한데 ♡♡

최도영(CANDO)
네가 날 부를때
비로소 내가 된다
두 눈 가득 너로 채워져
어느새 내 맘은
이유도 모른채 네게로 향해
돌아갈 수도 없는 길 끝에
근데 왜 우리 시선은 자꾸 엇갈려
멈출 줄 모르는 내 맘 어떡하란 말야
다가서면 날 밀어내고
돌아서면 또 다가오는
네 맘 뭔지 너무 궁금해
손 내밀면 닿을듯 한데 네게
왜 난 이 한걸음이 힘든거니
어느새 내 맘은
이유도 모른채 네게로 향해
돌아갈 수도 없는 길 끝에
근데 왜 우리 시선은 자꾸 엇갈려
멈출줄 모르는 내 맘 어떡하란 말야
다가서면 날 밀어내고
돌아서면 또 다가오는
네 맘 뭔지 너무 궁금해
손 내밀면 닿을듯 한데 네게
왜 난 이 한걸음이 힘든거니
저 먼 별빛처럼 눈에 선한데
아무리 뛰어봐도 닿지를 않아
물러서기에는 너무 커버린
맘이 줄지를 않아
달처럼 네 주위만 맴돌아
다가서면 날 밀어내고
돌아서면 또 다가오는
네 맘 뭔지 너무 궁금해
손 내밀면 닿을듯 한데 네게
왜 난 이 한걸음이 힘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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