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 온~지도
십여~년~ 이 지~났는데~~
흘러버~린 내청춘~엔
주름살~만 헤~여본다~
아~~`그리우~운 고향~ 친구~야
뻐~꾹~새 우-는~ 이~밤
달~이~ 밝~고~나~
꽃~ 피~고 새~가 울~어도
고향길~은 아~득한데~
흘러가~는 유랑인~생
오나가~나 서~름이네~
아~~그리우~~운 고향~ 산~천아
민~들~레 피는~동~~산
가~고~싶~구~나~
물~방~아 도~는 소~리도
꿈에젖~어 들~리는데~
달이뜨~는 옥수골~에
옛 노래~만 파~고드네
아`~~그~리우~운 고향 처녀~야
버~들~꽃 피~는 이~~밤
생~각~ 나~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