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임영미
등록자 : 안녕 내사랑
바람불면 생각나는 그어느날
꽃이 피는날에
느티나무 그늘아래 만난사람
처음 본 그모습에 두근두근
이런내맘 어쩌면좋아
오늘도 그날처럼 내마음을 흔드는 바람
지금여기 그자리에서
그때 그모습이 생각이나네 조금씩조금씩조금씩
내마음이 살랑살랑~

바람불면 생각나는 그어느날
꽃이 피는날에
느티나무 그늘아래 만난사람
처음 본 그모습에 두근두근
이런내맘 어쩌면좋아
오늘도 그날처럼 내마음을 흔드는 바람
지금여기 그자리에서
그때 그모습이 생각이나네 조금씩조금씩조금씩
내마음이 살랑살랑~
지금여기 그자리에서
그때 그날처럼 가슴떨리네 조금씩조금씩조금씩
내마음이 두근두근~
조금씩조금씩조금씩 내마음이 살랑살랑~
내마음이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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