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마주치지 않고있어
무슨 말이라도해줄래
헤어지자는 말만 한마디하고
가만히있는거야
왜 내가 너를 힘들게했니
왜 내가 이제 지겨운거니
너만 바라보잖아 내가 안보이니
넌 차갑게 변한 니가 어색해
한숨만 쉬는 너를 보고 있어
심장 크게 뛰는 것 같아
갑자기 답답해져 눈물이 나와
이제 나 어떡하니
왜 내가 너를 힘들게했니
왜 내가 이제 지겨운거니
너만 바라보잖아 내가 안보이니
넌 차갑게 변한 니가 어색해
잘지내라는 너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있었어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세상이 멈춘듯이
가만히 그냥 앉아있어
붙잡고 가지말라고할걸 울면서
다시 생각하라고
돌아오는 이길이 이렇게 멀줄이야
자신이 없어 혼자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