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의 생명 같은
순정을 지키리다
마음으로 맹세한
새하얀 목련이여
산들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강언덕에
맹세하고 멀어져간
그 사람이
너무나 그립지만
아아아아 아아 오늘도
또르르 또르르
또르르 또르르
눈물 삼킨다
또르르 또르르
애먼 가슴
눈물 삼킨다
처녀의 생명 같은
순정을 지키리다
마음으로 맹세한
새하얀 목련이여
산들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강언덕에
맹세하고 멀어져간
그 사람이
너무나 그립지만
아아아아 아아 오늘도
또르르 또르르
또르르 또르르
눈물 삼킨다
또르르 또르르
애먼 가슴
눈물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