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
김기하
처음 본 그 느낌이 좋아 네품에 안기고만 싶은
사랑의 예감을 감출 수 없었어 안개비 나를
적시듯이 내안에 가득차던 사랑 무릎을 감싸안고
고개 묻은 여윈 뺨에
영원할수 있다며 떨리듯 다가오던 입술 터질듯이
타오르던 정열도 나눌수 있었지 하얗게 밤이 새도록
오늘 다시 나를 꼭 안아줘 아픔이 남는다해도 진실하다면
너만을 위해 이밤을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