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말해놓고
일년가고 이년가도 온다던 그님은 소식이없네
하루이틀 한달두달 긴세월 흘러가도
옛추억 그자리 그대로인데
오는길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야속한 세월에 또 하루가 가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무심한 세월만가네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말해놓고
일년가고 이년가도 온다던 그님은 소식이없네
하루이틀 한달두달 긴세월 흘러가도
옛추억 그자리 그대로인데
오는길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야속한 세월에 또 하루가 가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무심한 세월만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