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김연자
김연자 - 영산강

그 강물은 따뜻했었네
그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강
그대의 이름은 영원한 영산강

그 강물은 따뜻했었네
그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강
그대의 이름은 영원한 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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