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치즈 위에
녹아 스며드는 햇살
서투른 솜씨지만
널 위한 아침 준비 YEAH
따듯한 커필 준비하고
살며시 걸어가
잠이 든 네 입술 위
모닝키스로 널 깨워
깜짝 놀랐나 봐 감동 받은 눈빛
너 어제 나 땜에 좀 피곤했잖아
그런데 갑자기 고맙다 말하며
너 뭐라고 했니 YEAH
내 이름이 뭔데
네 입에서 그 이름이 왜
그 사람이 뭔데
내 가슴에 대못질을 해 YEAH
아무 대답 없는 너를 붙잡고선
난 계속 묻고 싶어
니 입에서 나온 그 이름이 뭔데
우리 잘 지내왔잖아
날 사랑한다고 아끼고 지킨다고
손가락까지 걸고 말했지
깜짝 놀란 나는 감동 받던 나는
난 매일 너 땜에 행복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널 믿던 나에게
너 뭐라고 했니
내 이름이 뭔데
네 입에서 그 이름이 왜
그 사람이 뭔데
내 가슴에 대못질을 해 YEAH
아무 대답 없는 너를 붙잡고선
난 계속 묻고 싶어 니 입에서 나온
그 이름이 뭔데
Baby 말해 제발 날 위해
잘못 들었다 얘기해
Baby 이제 장난 그만해
왜 아무 말도 못 하는데
내 이름이 뭔데
네 입에서 그 이름이 왜
그 사람이 뭔데
내 가슴에 대못질을 해 YEAH
아무 대답 없는 너를 붙잡고선
난 계속 묻고 싶어 니 입에서 나온
그 이름이 뭔데
그 이름이 뭔데
그 이름이 뭔데
그 이름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