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잔의 이별( MRT)
윤수일 최진희
등록자 : TESS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1절 ...2절후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 서 야지 눈물 을 보이기 전에
눈물을 보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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