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만나

첸백시
모두 잠든 밤에 나 혼자
거울 앞에서 분주해
어제부터 고른 옷에
아껴두던 신발까지 준비해
내가 봐도 좀 맘에 들어
어딜 같이 갈까
영활 보러 갈까
너와 함께면
good time oh love
좋아 그냥 다 널 생각하면
왜 내가 이러는지 몰라
왜 이렇게 밤이 길고
왜 이렇게 잠은 안 와
이대로 밤을 샐 것 같아
너라도 좋은 꿈을 꿔
잘 자고 내일 만나
잘 자고 내일 만나 oh
잘 자고 내일 만나
잘 자고 내일 만나 oh
유난히 좀 더딘 하루
네 생각에 버틴 hump day
널 만나 holiday
새까만 평일도
너를 덧칠하면
불타는 주말처럼 oh love
좋아 그냥 다 널 생각하면
왜 내가 이러는지 몰라
왜 이렇게 밤이 길고
왜 이렇게 잠은 안 와
이대로 밤을 샐 것 같아
너라도 좋은 꿈을 꿔
Oh baby 시간이 너무 안 가네
시계가 멈췄나
Oh baby 이 밤이 너무 길잖아
넌 지금 어떨까
good night
왜 이렇게 네가 좋아
왜 이렇게 잠을 못 자
이대로 아침까지 all night
나 대신 좋은 꿈을 꿔
잘 자고 내일 만나
잘 자고 내일 만나 oh
잘 자고 내일 만나
잘 자고 내일 만나 oh
잘 자고 내일
아침 해가 뜨면 만나 alright
잘 자고 내일
우리 내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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