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엄마와 딸 (싱어게인2 39호 가수 & 싱어게인2 64호 가수)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난 항상 어린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너의 삶을 살아라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 주겠니
랄 라라 라랄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라라
랄 라라 라랄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 라라
난 항상 어린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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