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 else (상수리나무 아래 X 제아)

제아
꿈만 같아
아득하던 밤
날 밝혀주는 너의 눈빛이
조금만 더
곁에 있어 줘
이 순간을 더 간직할 수 있게
숨고 싶을 만큼 초라했던 그때
다시 숨 쉬고 싶은 이유는 너였어
얼어붙었던 내 모든 순간들이
너의 따스한 온기 속에 물들어
I’ll be with you
끝이 보이는 날까지
너만 비추고 싶어
너만 느끼고 싶어
숨겨왔던
깊은 내 맘속까지
다 주고만 싶은걸
영원히 빛나도록
Nobody else
Nobody else
Nobody else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Nobody else
Nobody else
널 대신할 순 없어
내 유일한 나의 사랑
짙은 어둠
헤메이던 나
홀로 남아 떨고 있을 때
눈을 감고
널 떠올리면
이젠 더 이상 두렵지 않아
이 긴 터널 끝에 너만 있으면 돼
언제나 나의 모든 이유는 너였어
빛을 잃었던 내 모든 시간들이
너의 향기 속에 다시 또 물들어
I’ll be with you
끝이 보이는 날까지
너만 비추고 싶어
너만 느끼고 싶어
숨겨왔던
깊은 내 맘속까지
다 주고만 싶은걸
영원히 빛나도록
우린 다시
멀어지지 않아
영원히 이대로
이젠 다시
널 보내지 않아
Nobody else
Nobody else
Nobody else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Nobody else
Nobody else
널 대신할 순 없어
내 유일한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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