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진산풍월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이 가고
바람이 스치듯이 청춘이 갔네
누구라 이 인생을 알 수 있으리
물어봐도 살아봐도 알 수가 없네
하루하루 바쁜 인생
쫓기며 사는 인생
저 산은 나를 보고
구름처럼 쉬어가라네
쉬엄쉬엄 살라네
덧없이 지난 세월 뒤돌아보니
세월도 보이지 않네
인생도 없네
왜 그리 살았던가, 한숨 뿐이네
무얼 위해 살았었나, 쉴 새도 없이
이 인생 다 지나니 이제야 깨달았네
애타게 살던 인생
이제는 쉬어가리라
즐기며 살리라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