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연(悽然)

언노운드레스
처연(悽然)  - 엘리나(Elina)
작사,곡 -  김태성

이제 우리에게 남은 긴 시간들은
더 이상 우리만의 시간이 아님을 다 인정하리라

이제 정말 그대 모두 다 잊겠노라
그렇게 행복했던 우리들의 시간들을 난

오늘 하루만 더 이렇게 그대 그리워만 하리라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으니 그리워만 하리라

~~

오늘 하루만 더 이렇게 그대 그리워만 하리라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으니 그리워만

그대 그 먼훗날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그날에
떨리는 가슴 돌아서서 묻어둔채 그리워만 하리라 ----

-( 기다림의행복 )-

엘리나는...
한국의 사라 브라이트만 이라고 불리는 팝페라 가수입니다.

처연(悽然)의 원제목은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항해를 바탕으로
컨셉을 잡아서 만든 항해 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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