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고
원치 않는 아픔에 가슴은 멍들고
사랑이라는 게 참 몹쓸 병인 것 같아
자꾸 미워 한데도 다 소용없는 일
자꾸 추억 한데도 다 부질없는 일
헛된 꿈이었다고 차라리 그렇게 버려두자
몹쓸 사랑 다시는 않으리
몹쓸 사랑 다시는 않으리
나 지금은 이렇게 눈물 흘리지만
다신 속지 않으리
자꾸 미워 한데도 다 소용없는 일
자꾸 추억 한데도 다 부질없는 일
헛된 꿈이었다고 차라리 그렇게 버려두자
몹쓸 사랑 다시는 않으리
몹쓸 사랑 다시는 않으리
나 지금은 이렇게 눈물 흘리지만
다신 속지 않으리
몹쓸 사랑 다시는 않으리
몹쓸 사랑 다시는 않으리
나 지금은 이렇게 눈물을 흘리지만
다신 속지 않으리
다신 속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