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나의 곁에서 멀어지는 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건
나의 잘못은 아닌데
이렇게 힘들어지는 이유를 알진 못 해도
너에게서 느꼈던 내 사랑을
잊고 싶었던 거야
가끔씩 나에게 해 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못 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돌아서야지
하지만 얼마동안 너만을 사랑하겠지
너의 모습을 잊을 때까지
가끔씩 나에게 해 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못 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돌아서야지
하지만 얼마동안 너만을 사랑하겠지
너의 모습을 잊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