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을까 그대의 마음을
이렇게 가까이 있는 걸
그저 바보처럼 느꼈던 거야
서로 많은 것을 알기에
왜 말 못 했나 그대 그 느낌을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그저 바보처럼 있었던 거야
이젠 늦어버렸나
말로 할 수 없었던 서로의 벽
그 분위기까지 사랑했던 날들
눈 앞에 있지 않아 외로워질 때면
그대를 다시는 안을 순 없겠지
이별은 계절에 실려
해마다 내게 찾아올 텐데
그대 흔적 뒤로
언젠가 또 다시 만나
사랑할 지도 모르니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마요
말로 할 수 없었던 서로의 벽
그 분위기까지 사랑했던 날들
눈 앞에 있지 않아 외로워질 때면
그대를 다시는 안을 순 없겠지
이별은 계절에 실려
해마다 내게 찾아올 텐데
그대 흔적 뒤로
언젠가 또 다시 만나
사랑할 지도 모르니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안녕이란 말은
안녕이란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