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하고 모두가 싫어지네
이젠 서로를 묻지도 않는가
모두가 원하는 세상의 모습들은
진실을 묻어둔 채로 외면해
서로를 미워하는 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이용만 하는 게 전부인가
진실을 알고 있어도 말하지 못 한 이유는
서로가 그 마음 속에 없기에
그러나 아이들은 서로를 사랑하지
나도 이젠 그들처럼 살 거야
모두가 원하는 세상의 그런 모습들을 보면
진실을 묻어둔 채로 외면해
서로를 미워하는 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이용만 하는 게 전부인가
진실을 알고 있어도 말하지 못 한 이유는
서로가 그 마음 속에 없기에
그러나 아이들은 서로를 사랑하지
나도 이젠 그들처럼 살 거야
그러나 아이들은 서로 서로 사랑하지
나도 이젠 그들처럼 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