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님
추가열
오랜만에 만난 성님 그간 어찌 지내셨소
머리 위로 내린 서리 어찌 그리 야속한지
세월 속에 시련 속에 구부러진 성님 어깨
그 어깨가 오늘따라 내 가슴을 적시우네
형님 알고 지낸 시간 반백년이 지났구려
속절없는 세월 앞에 버틸 장사 없다마는
세월 속에 시련 속에 구부러진 성님 어깨
그 어깨가 오늘따라 내 가슴을 적시우네
내 가슴을 적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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