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을 부탁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잠든 무딘 기억을 깨우는 너의 이야기 추억이 한 겹 쌓이면 찾는 그 카페
밤새 지친 날 채우고 가는 파도는 눈물처럼 하얀 기억만 남기지
어느 그리움을 지우는데 여러 해 많은 시간이 내겐 필요했지
가도 가도 허망한 외로운 겨울바다 볓 번이나 너의 기억을 파도에 지웠지
서로 만나지 않아도 네가 행복한걸 알아 부질없는 나의 바램이라 생각하며 살아줘 워
서로 만나지 않아도 네가 행복한걸 알아 부질없는 나의 바램이라 생각하며 살아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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