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손성훈(낭만자객님♥행복한 가을 함께해요(^ε>♥)
아품이 지나가버린 그많은 흔적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쓸쓸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너를 또다시 잊어벼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이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쓸쓸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겨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쓸쓸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겨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쓸쓸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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