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그대 얼굴 홀로 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비는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 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
오늘도 새기며 이 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질 때까지
사랑이여 저 달속에
내 사랑이 설때까지
달빛 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
오늘도 새기며 이 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질 때까지
사랑이여 저 달속에
내 사랑이 설때까지
달빛 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
오늘도 새기며 이 길을 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