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화가

박경자
등록자 : 뜨레모아
내가 좋아하는 화가는...술~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마냥 담배만 피워물고 ~~슬픈 그림만 그리네~~

***아아~~~~내마음도 그림같이 새파란

하늘높이 두둥실떠서~~설움을 가득 싫은

구름이되어~~~한줄기 소낙비로 울어버릴까~~~

내가 좋아하는 화가는~~~즐거울 때나 슬플때나~~

아무 표정도 하지 않고 슬픈 그림만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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