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 (Art. d’sperado (디스페라도) & hatts (하츠)) (Prod. HYE SUNG)

Anonymous Artists
sometimes I remember that
하얗게 깨끗했던 내 sneakers
이젠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서 그래
이제 기억쯤으로 남기고 떠날게
가끔씩 나는 기억해
머릿속을 채웠었던 questions
아직도 하얗고 싶은
내 생각만은 똑같아
시간은 지나갔고
또 어제는 까매졌어
낭만 없이 보낸 계절은
까매져 더 깨져서
죽어있는 듯한 내 색깔
다 뒤집어 보고싶어
내가 남겼던 색과 내 사랑
내가 날 모를 뻔 했어
새까매진 옷과 내 방
그때의 나는 white
I remember that
slowly fade away
I think about this every night
내 마음을 달래도
처음 같을 순 없는걸
어릴 적에 본듯한 내 white
달아나고 싶었던
그 night somethin'
그때를 추억하며 또 내 맘 속에
그렇게 너를 채워내 올 때
just like that everything
it's okay
I wish 언제쯤이면 하얗게 널
그래 언제쯤이면 밝게 널 표현해
I remember that
that's okay
시간은 바래졌고
또 어제는 별이 졌어
그렇게 널 보낸 계절이 더 깨져
더 밝지 못한 너를 망칠 때
그려내 검게
그렇게 바라던 somethin'
That's not okay
새까매진 옷과 내 방
그때의 나는 white
I remember that
slowly fade away
I think about this every night
내 마음을 달래도
처음 같을 순 없는걸
어릴 적에 본듯한 내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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