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고독한 삶인가.
문득 아련한 추억만.
떠올라 한줌에 재처럼.
남겨진 내 사람아
눈은 감은 채 살아도.
입을 닫은채 지내도.
내 맘속에 멍울진 그대는 지울수 없으니까
사랑했고 사랑했던 시절들은
그리움 속에 보고 싶다 보고싶다.
그댈 가슴 속 그대
돌아보면 덧없는 인생아.
누굴 위해서 살았나.
한없이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시간아
손을 내밀면 닿을듯.
마치 하루밤 꿈인듯.
선명했던 그대에 목소린 들을 수 없으니까
사랑했고 사랑했던 시절들은
그리움 속에 가고 싶다 가고 싶다
그댈 가슴 속 그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그댈
가슴 속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