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이라도 볼 수 있다면 널
그 손 틈 사이로 그댈 본다면
더 바랄 게 없어
핑계와 같았던 나만의 약속
이 온기를 너와 나누고 싶어
거짓말처럼 내게 다가와
you are my love
내 가슴에 새긴 글들
우리 함께할 그날의 꿈에 갇힌 채로
여기 멈춰 있어 ooh
너무 늦지 않게 넌 나에게로 와
이 깊은 꿈에서 너와
함께 입을 맞출 거야 널 안고 말할 거야
영원히 깨지 않고 싶어
싫다면 넌 내게 말을 해 차갑게 돌아가
넌 나를 죽이고 떠나
한순간이라도 볼 수 있다면
단 한 번 더 babe
그 손 틈 사이로 그댈 본다면
더 바랄 게 없어
한숨이 나올 땐 한숨을 쉬어
어딘가에선 떠오를 기억
이 마음을 팔아서 만든
내 기억은 전부 다 너뿐인 걸
어느새 해는 다 저물어
석양은 주황빛을 닮았어
이 건반 소리가 날 울려
피아노처럼 넌 날 울려
핑계와 같았던 나만의 약속
이 온기를 너와 나누고 싶어
거짓말처럼 내게 다가와
you are my love
내 가슴에 새긴 글들
우리 함께할 그날의 꿈에 갇힌 채로
여기 멈춰 있어 ooh
너무 늦지 않게 넌 나에게로 와
이 깊은 꿈에서 너와
함께 입을 맞출 거야 널 안고 말할 거야
영원히 깨지 않고 싶어
싫다면 넌 내게 말을 해 차갑게 돌아가
넌 나를 죽이고 떠나
버리고 싶어도 버릴 게
더 잊고 싶어도 잊을 게
이제는 더는 없다는 게
내게는 쉽지 않아
아무것도 없는 꿈
거기에 내가 있어
넌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마
내가 가니까
이제는 끝내야겠어
이 연극의 끝
우리 함께할 그날의 꿈에 갇힌 채로
여기 멈춰 있어 ooh
너무 늦지 않게 넌 나에게로 와
이 깊은 꿈에서 너와
함께 입을 맞출 거야 널 안고 말할 거야
영원히 깨지 않고 싶어
싫다면 넌 내게 말을 해 차갑게 돌아가
넌 나를 죽이고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