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그리고 눈물 나 (feat. 명다원)

블루피쉬 (BlueFish)
노랗게 떠오른 저 달을보다가
멍하게 흐르는 눈물
고요해진 나의 바람
점점 차갑게만 식어가는 이 공기들
주륵주륵주륵주륵 wo
온몸을 숙인 채 젖어만 가네
Cry and cry and cry and cry woo
흐르는 눈물 그 누가 닦아주나
힘겹게 고개를 들어보려다가
또 다시 떨구는 얼굴
싸늘해진 나의 바람
좀더 짖궂게 날 감고도는 이 공기들
주륵 주륵 주륵 주륵 wo
온몸을 숙인 채 젖어만 가네
Cry and cry and cry and cry woo
흐르는 눈물 그 누가 닦아주나
밤새도록 마르지 않는 나의 강에
계속 잠겨가 숨을쉬기 힘들어
주륵 주륵 주륵 주륵 wo
온몸을 숙인 채 젖어만 가네
Cry and cry and cry and cry woo
흐르는 눈물 그 누가 닦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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