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즈음에
연남동 덤앤더머
슬퍼요 슬퍼요
마흔이래요 마흔이래요
외로워요 괴로워요
이제는 기댈 곳도 없고 꿈도 없고
한숨만 느네요
아픈 곳도 많네요
술 먹기도 힘들어요
술퍼요 술퍼요
마흔이에요 마흔이에요
외로워요 괴로워요
도대체 되는일도 없고 말못하고
뱃살만 붙네요
철없는 아저씨죠
마음도 같이 늙네요
가끔씩 멍해지고 생각 안나요
짜증만 느네요
가엾은 중년이요
머리도 점점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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