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힘에 겨워 지쳐버려도
언제가는 날수 있으리 가슴에 접어둔 작은 종이학
기다려 날 안아줄 단 한사람 너가 있으니 이 세상의 끝이라도 난 잠들지 않아
때로는 먼길이 나를 속여 울려도 이대로 멈추지 않아
고개들어 다시 몰랐었던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아픔도 반갑게 맞이하려해 아직 살아 있음에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힘에 겨워 지쳐버려도
언제가는 날수 있으리 가슴에 접어둔 작은 종이학
기다려 날 안아줄 단 한사람 너가 있으니 이 세상의 끝이라도 난 잠들지 않아
때로는 먼길이 나를 속여 울려도 이대로 멈추지 않아
고개들어 다시 몰랐었던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아픔도 반갑게 맞이하려해 아직 살아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