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어쩌면 좋아요
난 자꾸 설레이죠
two
어느날 혼자 일때면
가끔은 날 상상하나요
많이 아프고 힘들때 마다
내 모습을 떠올려 줘요
투정부르고 맘껏 찡그려도
내게만 허락한 일이라면
시원하게 내려오는 비
나와 많이 길을 걸어요
어느새 남아 있던 아픔도
행복함에 다 녹아 내리죠
부지런히 얘길 나눠요
이순간이 멈추지 않게
매일 매일을 아주 조금씩
이쁜 무지개 빛으로 우리 서로
닮아갈 거에요
많이 아프고 힘들때 마다
내 모습 떠올려 줘요
투정부리고 맘껏 찡그려도
내게만 허락한 일이라면
시원하게 내려오는 비
나와 많이 길을 걸어요
어느새 남아 있던 아픔도
행복함에 다 녹아 내리죠
부지런히 얘길 나눠요
이순간이 멈추지 않게
매일매일을 아주 조금씩
이쁜 무지개 빛으로 우리 서로
닮아가
시원하게 내려오는 비
나와 많이 길을 걸어요
어느새 남아 있던 아픔도
행복함에 다 녹아 내리죠
부지런히 얘길 나눠요
이순간이 멈추지 않게
매일매일을 아주 조금씩
이쁜 무지개 빛으로 우리 서로
닮아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