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잡은 두 손 입가에
미소 그저 좋기만 했어
그런 우리가 헤어진 게
믿어지지가 않아
니가 그리워 그리워 괜찮다가도
니가 또 문득 보고싶어 미칠 것 같아
자꾸 맴돌아 너의 따뜻했던 목소리
나를 감싸던 너의 품
널 사랑하고 곁에 있는게
나의 행복이었어
바라만 봐도
사랑이라 느껴졌는데 우리
니가 그리워 그리워 괜찮다가도
니가 또 문득 보고싶어 미칠 것 같아
자꾸 맴돌아 너의 따뜻했던 목소리
나를 감싸던 너의 품
너를 잊으려 다른 사람 만나도
즐겁지도 않아 행복하질 않잖아
니가 그리워 그리워 괜찮다가도
니가 또 문득 보고싶어 미칠 것 같아
자꾸 맴돌아 너의 따뜻했던 목소리
나를 감싸던 너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