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다 이제 왔니
야속한 님아
가는 세월 잡지 못해
나는 이미 변했으니
흘러버린 옛사랑이 아쉬워진다
님 떠나간 하늘 보며
울던 날이 몇 날인가
오지 않는 님 기다려
지새운 밤이 몇 밤인가
돌아가려마 돌아가려마
정주기도 늦었고
정 받기도 늦었다
돌아가려마 돌아가려마
어디 갔다 이제 왔니
야속한 님아
가는 세월 잡지 못해
나는 이미 변했으니
흘러버린 옛사랑이 아쉬워진다
님 떠나간 하늘 보며
울던 날이 몇 날인가
오지 않는 님 기다려
지새운 밤이 몇 밤인가
돌아가려마 돌아가려마
정주기도 늦었고
정 받기도 늦었다
돌아가려마 돌아가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