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눈 감으면 자꾸 떠올라
기억을 담은채로 멈춰둔 나의 사랑, 너를 생각해
곁에 두고 방황했던 날들을 후회하고 있어
나의 진심이 들리지 않니
*너를 기다려 세상이 끝날 때까지
널 기다려 운명이 막을 그 순간까지
이젠 내가 너에게 모두 줄 수 있는데
내게로 다가올 수 없니 소중한 내 사람
함께 한 기억들을 지우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모른다 말을 해도 가슴이 너를 먼저 알아보잖아
너와 보낸 시간들이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마지막 사랑 너 하나인데
*(Repeat)
홀로 잊을 수도 바꿀 수도 없는 이 사랑
너의 빈자리에 남은 혼잣말
나의 곁에 있던 너의 손을 잡지 못한 것처럼
다신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깐
**보고 싶었던 보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커져서
너를 향한 발걸음 느려 지고 있지만
처음 만난 것처럼 너를 사랑할 거야
멈춰있던 나의 가슴에 후회 없는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