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넓은 가슴에
깊숙히 들어온 그대
내 친구의 초딩누이
뽀뽀를 하고싶어라
커다란 나의 마음을
긴글로 표현못하네
왜냐하면 나는아직
한글을 모르니까
니가 어린남자 싫다고해서
기저귀도 버렸었는데
강한남자 좋다해서
김치도 씻어 먹어
마 마 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좋아하는거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사랑하는거 마쭈
사나이 울리지마라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내사랑이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내운명이 마쭈
오늘도 놀이터에서
그네에 앉아있었네
혹시니가 내뒤에서
밀어밀어 밀어줄까봐
다섯평생 왜이리도
악착같이 사랑했나
내눈물을 커피맛
우유로 달래본다
니가 어린남자 싫다고해서
기저귀도 버렸었는데
강한남자 좋다고해서
김밥도 그냥 먹어
마 마 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좋아하는거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사랑하는거 마쭈
사나이 울리지마라
마 마 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좋아하는거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사랑하는거 마쭈
사나이 울리지마라
사나이 울리지마라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내사랑이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내운명이 마쭈
마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