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Feat. 가영가일)

박정섭
변변히 잘해준 것도 없는데 날 믿고 믿어준 사람
무엇 하나 잘하는 것 없는 나에게 고마운 사람
잡은 손 놓을 수 없는 이 사람 내가 고이 지켜 줄 사람
꿈결같은 청춘을 다 바친 내게 참 감사한 사람
당신 손을 잡고 걸을 때 왠지 참 힘들어 보여
퇴근을 하고 오는 당신을 보면 더 힘들어 보여
정말 기적이야 나 같은 사람과 살아준 당신 고마워
사랑해 내 목숨 다 할 때까지 나 당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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