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갔어도
이틀이 지나갔어도
바로 어제처럼 느껴져
네 모습 또 지나가면
나 그대로 또 멈출까봐
그런 나를 신경 쓸까봐
이별같은 사랑이라도
사랑같은 이별이라도
사랑 이별은 같았어
어제가 오늘이라면
내일도 오늘이라면
매일 반복되는 거라면 난
시간이 지나갈수록
지쳐가는 내게
더 사랑은 정말
하루가 지나갔어도
이틀이 지나갔어도
바로 어제같이 느껴져
네 모습 또 지나가면
나 그대로 또 멈출까봐
그런 나를 신경쓸까봐
어제가 오늘이라면
내일도 오늘이라면
매일 반복되는 거라면 난
시간이 지나갈수록
지쳐가는 내게
더 사랑은 정말
믿을 수 없어서 담을 수 없어서
불안해 하는데
바라만 보는데 가슴만 아픈데
너무 바보만 같은데
어제가 오늘이라면
내일도 오늘이라면
매일 반복되는 거라면 난
시간이 지나갈수록
지쳐가는 내게
더 사랑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