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호미들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준건 hiphop
그들이 말해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준 엄마
때문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돈 냄새가 나 제법
더 위대하게 like 유재석
이젠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돈 100억
고향티를 완전히 제거
다 올라가서 말할께
하 난 씹는줄 개껌
확률을 말하면 100퍼
이미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어 새거가 내꺼
들었지 지금까지의 앨범
너네라면 우릴처럼 살 수 있었겠어
어릴적 구렸던 별명은 해골
이제는 매일밤 소고기 해동
상진인 돼지가 됐지 like fatboy
가난이란 벽에 개돌
이젠 뚜렷해 fuck my vison clean
내 돈들은 존나게 달아 sweet
그러니까 미리 준비해 인슐린
책임감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바닥을 기었을때
우리가 모여서 11:11
앨범을 질리게 듣게된게
밤마다 꿈에서 우리가
무대에 서는게 나타나 보게했네
꿈속의 장면을 이제는
우리들 엄마가 티비로 보게됐네
내 찌질한 과거 okay
지는법을 까먹어 쟨
가난이 말하더라고
얘네는 더 이상 못 이긴대 이젠
안친한놈들은 block
비트가 떠 호미들 type
우리는 준비해 또 glock
내 사람 건들면 다 shot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준건 hiphop
그들이 말해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준 엄마
때문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어릴적 교복마저 빌려입던
놈에 눈엔 슬픔이 실려있어
내겐 전혀 없었던 치어리더
아직도 내 잔고는 비어있어
그렇기에 잊을 수 없던 나의 기억
그렇기에 멈출수 없던 나의 비명
한번 흐트러질 뻔했어 나의 인격
그렇지만 힙합이 나의 날갤펴
올라가는 중이야 내 나이에 비해
날 욕했던 자식들은 뒤에
겉친구에 모습은 비데
진짜친군 아직 감옥 신세
가난했던 시절은 이제는
잊을수 있을것 같아 다 reset
죽을때까지 후회 없이 살고싶어
모두다 한번뿐인 인생
모든촬영 OK CUT
BIG DRIP feeling LIKE 포세이돈
거지들이 만들어낸 토네이도
이젠 참이슬대신 돔페리뇽
내 친구들은 아직 동네촌
많이는 아니지만 돈을 보내줘
호미들이 쌓아올린 모래성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준건 hiphop
그들이 말해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준 엄마
때문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돈 냄새가 나 제법
더 위대하게 like 유재석
이젠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돈 100억
고향티를 완전히 제거
다 올라가서 말할께 하 난 씹는줄 개껌
확률을 말하면 100퍼
이미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어 새거가 내꺼
들었지 지금까지의 앨범
너네라면 우릴처럼 살 수 있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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