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고단했지
이제 내 손을 잡아
잠시만 내게 기대서
아무 말 말고 쉬어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마음속 깊이
그렇게 쓰다듬어 줄게
내게 항상 내게 기대
나는 너의 등불 같은 사람
모두가 돌아서도
난 항상 곁에 있을게
환하게 비출 순 없어도
따스하게 곁을 지킬게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마음속
깊이 슬픔도 어루만져 줄게
내게 항상 내게 기대
나는 너의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마음속 깊이
그렇게 쓰다듬어 줄게
내게 항상 내게 기대
나는 너의 등불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