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살랑이는
바람을 따라서 흘러오는 니 향기
익숙한 풍경들은
너의 향기 속에 물들었네
너라는 빛이 나에게 다가와
나라는 사람에게 빛이되고
사랑으로 빛나는 우리가 되었네
너라는 꽃이 나에게 다가와
나라는 사람에게 꽃이되고
동화 속 공주님과 왕자가 되었네
너를 만나 부쩍이나
웃음이 많아진 내 모습을 넌 아니
평범한 골목길은
항상 우리 웃음만 가득해
너라는 빛이 나에게 다가와
나라는 사람에게 빛이되고
사랑으로 빛나는 우리가 되었네
너라는 꽃이 나에게 다가와
나라는 사람에게 꽃이되고
동화 속 공주님과 왕자가 되었네
의미 없이 흘러가는 하루 하루 속
깨기 싫은 꿈 같아
너라는 빛이 나에게 다가와
나라는 사람에게 빛이되고
사랑으로 빛나는 우리가 되었네
너라는 꽃이 나에게 다가와
나라는 사람에게 꽃이되고
동화 속 공주님과 왕자가 되었네
사랑으로 빛나는 우리가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