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소리를 지르지 마 이젠
멈출 수 없는 우리의 맘
새하얀 커튼의 틈 사이로 마치 소년처럼 웃고 있는 넌
내게 말을 해 이 밤
(후렴)
숨이 막히게 빛나
넌 어둠 속 에서도 모둘 볼 수 있는 등불이 되어
나에 방을 환하게, 더욱 환하게
나에 맘을 환하게, 더욱 환하게
(2절)
소리를 지르지 마 이젠
터질 듯 뛰는 두 개의 맘
새하얀 커튼 뒤 숨어 있는 죽은 인형 같았던 그 눈빛은
내게 말을 해 이 밤
(후렴)
정말 숨이 막히게 빛나
넌 어둠 속 에서도 모둘 볼 수 있는 등불이 되어
나에 방을 환하게, 더욱 환하게
나에 맘을 환하게, 더욱 환하게 해
나에 맘을 강하게, 더욱 강하게
나에 맘을 강하게, 더욱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