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맨(우일님 ♥)
작은 창문 속에 비친 너의 얼굴이
왜 그렇게 처량해 보이니
아직도 거기 그 자리에서 있는 거니
이젠 나를 떠나도 난 괜찮은데

정말 마음 접었어 너의 생각 안해
더 이상은 너를 찾지 않아

니가 흘린 눈물 강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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