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Song (비의 노래)

Emile Mosseri & 한예리
늘 한결 같은 밤
속삭이는 마음
어우러지네

작은 발자옥 위로
한 방울씩 또
비가 내리네

고개를 들고
떠나가는
게절을 배웅하네

긴 기다림 끝에
따스함 속에
노래를 부르네

겨울이 가는 사이
봄을 반기는 아이
온 세상과 숨을 쉬네
함께 맞이하는
새로운 밤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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