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신작로길

차오름
아~ 잊지 못할 내 고향 신작로길
내 고향 신작로길 추억이 묻어 있는 길
꼬까신 사러 가신 우리 엄마 기다리던 길

세월에 묻혀버린 신작로길이
왜 이리 작게 보일까
아~ 잊지 못할 내 고향 신작로길

흙바람 날리면서 덜컹대던 시골버스는
장에 가신 우리 엄마
한 보따리 이고 오시네

세월에 묻혀버린 신작로길이
왜 이리 작게 보일까
아 잊지 못할 내 고향 신작로길

아 잊지 못할 내 고향 신작로길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