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길
홍세희
등록자 : dkalto1234
햇살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바람도 이렇게 따스하구나
삶의 무게와 고통 속에 스쳐지나 가버린
이름 없는 풀 한포기 모두 사랑스러워
이제 다시 살아가리 기쁨의 눈으로
내 생이 끝날 때 후회는 없으리
그대 사랑하니까
햇살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바람도 이렇게 따스하구나
깊은 어둠과 외로움에 보이지도 않았던
길가에 핀 꽃 한 송이 다시 바라보고파
소중한 나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내 생이 끝날 때 후회는 없으리
그대 사랑하니까
(그대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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